2026. 6. 17.
중국 첫 수입 후 재주문, 도착 수량보다 판매 가능 수량을 먼저 보세요
중국 첫 수입 물량을 받은 뒤 도착 수량과 판매 가능 수량을 나누고, 반복 불량·표시·실제 원가를 확인해 재주문 진행과 보류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중국에서 들여온 첫 물량이 도착하고 주문도 들어오기 시작하면 같은 상품을 더 많이 발주하고 싶어진다. 이때 박스에서 센 도착 수량만 기준으로 잡으면 실제 재고와 원가가 어긋난다. 파손, 구성품 누락, 옵션 오류처럼 바로 판매할 수 없는 물량을 뺀 판매 가능 수량을 먼저 구해야 한다.
재주문 전에는 도착 수량을 다시 세는 데서 끝내지 않는다. 판매 가능 수량, 반복 불량의 원인, 현품·포장 표시, 도착 후 1개당 원가를 한 표에 채운다. 두 항목 이상 비어 있으면 수량을 늘리기보다 확인 요청이 먼저다.
도착 수량보다 판매 가능 수량이 재주문 기준입니다
발주 수량, 도착 수량, 판매 가능 수량은 서로 다른 숫자다. 공급처가 100개를 보냈고 창고에서도 100개를 셌더라도, 파손 2개와 구성품 누락 3개가 발견되면 판매 가능 수량은 95개다. 재주문 수량과 실제 원가는 100개가 아니라 95개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 구분 | 기록할 내용 | 쓰임 |
|---|---|---|
| 발주 수량 | 주문서·결제 내역의 수량 | 공급처 약속 확인 |
| 도착 수량 | 박스를 열어 실제로 센 수량 | 운송·입고 누락 확인 |
| 판매 가능 수량 | 검수 후 바로 판매할 수 있는 수량 | 재주문·원가 계산 |
| 판매 불가 수량 | 파손·오배송·구성품 누락 수량 | 원인과 개선 조건 확인 |
첫 입고에서 판매 불가 수량이 생겼다면 원인을 붙여 적는다. 파손 2개보다 박스 모서리 압착으로 같은 위치가 파손된 2개가 다음 발주 조건을 정하는 데 유용하다. 수량이 맞아도 박스별 내용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입고 전에 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를 대조하는 순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공급처에는 다음처럼 숫자와 원인을 한 번에 보낸다.
첫 입고는 100개가 도착했지만 검수 후 판매 가능 수량은 95개입니다. 모서리 압착 파손 2개와 구성품 누락 3개가 확인됐습니다. 다음 발주 전에 포장 보강 위치와 구성품 확인 사진 기준을 알려 주세요.
불량 개수보다 반복 위치와 원인을 묶어야 합니다
불량률 하나만 보면 다음 발주에서 무엇을 바꿔야 할지 알기 어렵다. 같은 위치에 흠집이 반복되면 포장 방식 문제일 수 있다. 한 옵션에서만 색상이 다르면 옵션 분류나 생산 LOT를 확인해야 한다. 구성품이 빠졌다면 출고 전 세트 확인 방식이 필요하다.
| 반복 유형 | 남길 증거 | 다음 발주 조건 |
|---|---|---|
| 같은 위치의 파손 | 전체·근접·박스 상태 사진 | 완충재와 적재 방향 확인 |
| 옵션 혼합 | 라벨과 현품을 한 화면에 촬영 | 옵션별 박스 라벨 요청 |
| 구성품 누락 | 개봉 직후 구성 사진 | 출고 전 세트 사진 요청 |
| 색상·마감 차이 | 같은 조명·배경·각도의 비교 사진 | 승인 샘플과 생산품 비교 |
불량 사진은 환불 요구만을 위한 자료가 아니다. 다음 발주에서 반복을 줄이기 위한 사양 기록이다.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량부터 늘리면 같은 손실도 함께 커질 수 있다. 같은 불량이 두 번 이상 반복됐다면 결제 전에 포장·검수 조건을 먼저 고정한다.
라벨과 안전 표시는 통관 완료와 별도로 확인합니다
통관이 끝났다는 사실만으로 판매 단계의 표시 요건까지 모두 확인됐다고 볼 수는 없다. 관세청 원산지 표시 안내는 수입물품이 원산지 표시 대상인지와 표시방법을 확인하도록 안내한다. 상표의 소유국과 원산지는 별개 개념이므로 브랜드명이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원산지를 추정하면 안 된다.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의 원산지 표시 방법 FAQ는 일반적인 원산지 표시 형태와 보조표시의 경계를 설명한다. 실제 상품은 품목, 재질, 포장 방식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현품, 소비자가 받는 최소 포장, 모델명·수입자 정보가 보이는 라벨을 각각 촬영해 관세사 등 전문가에게 확인할 자료로 남긴다.
제품안전 요건도 품목별로 다르다. 제품안전정보센터의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 생활용품 안내는 일부 생활용품에서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가 출고 또는 통관 전에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를 설명한다. 어린이제품도 공급자적합성확인과 안전확인 등 대상 유형에 따라 절차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재주문 전에는 다음 자료를 한 폴더에 모은다.
- 현품의 원산지 표시 사진
- 소비자가 받는 최소 포장 사진
- 제품명·모델명·수입자 정보가 보이는 라벨 사진
- 재질·용도·사용 연령 등 품목 판단에 필요한 상품 정보
이 자료만으로 적법성이나 인증 완료 여부를 스스로 확정하지 않는다. 품목이 불분명하거나 표시가 달라졌다면 재주문 전에 관세사, 시험기관, 관련 행정기관의 공식 안내를 확인한다.
실제 원가는 판매 가능 수량으로 나눠야 합니다
첫 견적의 상품 단가는 재주문 판단에 필요한 실제 원가가 아니다. 중국 내 배송비, 국제 운임, 포장 보강, 통관 관련 비용, 국내 배송비가 더해진다. 판매 불가 수량까지 생기면 같은 총비용을 더 적은 수량이 부담한다.
| 항목 | 기록할 금액 |
|---|---|
| 상품 대금 | 실제 결제액 |
| 중국 내 배송비 | 공급처에서 중국 창고까지의 비용 |
| 국제 운임 | 실제 청구된 항공·해상 운임 |
| 통관·창고·포장 비용 | 관세사, 창고, 보강 작업 등 실제 비용 |
| 국내 처리 비용 | 국내 택배, 재포장, 반품 여유 비용 |
이 금액의 합계를 판매 가능 수량으로 나누면 도착 후 1개당 원가가 나온다. 100개에 100만 원이 들었어도 판매 가능 수량이 95개라면 1개당 원가는 약 1만526원이다. 이는 예시 계산일 뿐이며 실제 비용과 세금은 품목, 거래 조건, 운송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국제 운임이 예상보다 컸다면 상품 수량만 늘리기 전에 박스 크기와 합배송 조건을 살핀다. 박스별 치수로 합배송 CBM을 확인하는 법을 이용하면 공급처 포장과 창고 측정값을 비교할 수 있다.
두 칸 이상 비면 재주문 결제를 잠시 멈춥니다
재주문 표에는 수량, 불량, 표시, 원가 네 구역을 둔다. 다음 네 질문 가운데 두 개 이상 답할 수 없다면 결제보다 자료 요청이 먼저다.
| 확인 구역 | 진행에 필요한 답 | 비어 있을 때 할 일 |
|---|---|---|
| 수량 | 판매 가능 수량은 몇 개인가 | 파손·누락·옵션 오류를 다시 센다 |
| 불량 | 반복 위치와 원인은 무엇인가 | 같은 각도의 사진을 묶어 공급처에 보낸다 |
| 표시 | 현품·포장 표시 자료가 있는가 | 품목별 공식 안내와 전문가 확인을 요청한다 |
| 원가 | 도착 후 1개당 원가는 얼마인가 | 실제 운임과 부대 비용을 모은다 |
오늘은 판매 가능 수량을 다시 세고, 7일 안에는 반복 불량 원인과 다음 포장·검수 조건을 공급처 답변으로 남긴다. 원산지·제품안전 대상 여부가 불분명하면 수량을 늘리기 전에 전문가 확인으로 넘긴다.
판게아에 문의할 때는 상품 링크만 보내지 않는다. 도착 수량, 판매 가능 수량, 반복 불량 사진, 현품·포장 라벨, 실제 국제 운임, 예상 재주문 수량을 함께 보내면 배송대행·구매대행·무역대행 가운데 어느 범위를 검토해야 하는지 나누기 쉽다.
첫 입고 결과를 기준으로 재주문 조건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도착 수량은 100개, 판매 가능 수량은 95개입니다. 반복 불량 사진과 현품·포장 라벨을 첨부합니다. 다음 발주에서 바꿀 포장·검수 조건과 예상 수량 300개의 견적 범위를 구분해 알려 주세요.
참고 출처
- 관세청 양산세관: 원산지 표시
- 관세청 고객지원센터: 수입물품 원산지 표시 방법
- 제품안전정보센터: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 생활용품
- 국가기술표준원: 어린이제품 공급자적합성확인
- 국가기술표준원: 어린이제품 안전확인
이 글은 중국 소싱과 무역·물류 실무의 일반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거래 조건, 비용, 납기, 책임 범위는 공급처와 계약, 물동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결제·계약 전 견적서와 계약 조건,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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